피부에 관심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피부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 마스크를 하루 종일 껴야 하는 요즘은 피부 건강에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르는 화장품 또한 중요하지만, 바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에 좋자고 항상 좋은 음식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라면이나 피자 치킨도 종종 먹어줘야 우리 삶의 원동력이 되죠. 그래서 피부에 좋은 영양제를 섭취해 주는 것이 똑똑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피부 영양제들 중에서 제가 효과를 보았고, 또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피부 영양제인 에스더 포뮬러에서 나온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이라는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에스더 엘라스틴

 저는 20대 때는 히알루론산을 주로 섭취를 했습니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진피의 탄력보다는 수분 보충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서는 하루하루 탄력감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히알루론산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찾게 된 것이 엘라스틴입니다.

 엘라스틴은 피부 이외에도 가슴 윤곽 인대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며, 심장, 폐, 혈관, 인대처럼 신축성을 필요로 하는 각종 기관들에 분포되어 있는 단백질입니다. 인간이 노화를 겪으면서 20대 중반부터 빠른 속도로 엘라스틴의 함량이 감소하며, 피부 건조, 푸석함과 탄력 저하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0대 중반부터는 엘라스틴을 챙겨 먹어 주는 것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엘라스틴 섭취방법 1일 1회 1포 섭취

  여에스더 엘라스틴에는 500Da 이하로 고농축 초저분자 가다랑어 엘라스틴이 75mg에 100%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엘라스틴 특유의 아미노산인 데스 모신과 이소 데스 모신이 포함되어 피부와 콜라겐 그리고 엘라스틴의 결합력을 높였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저분자 피시콜라겐 702mg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40mg을 추가로 포함하여, 한 포 만으로도 엘라스틴과 콜라겐 그리고 히알루론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점입니다.(분자의 구조가 저분자여야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그리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석류추출물을 함유하여 콜라겐 특유의 비릿함을 잡고, 여성의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엘라스틴 영양제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길쭉한 형태의 영양제가 나옵니다.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도 밖에서도 섭취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알약 형태의 영양제인 경우 반드시 물이 있어야만 섭취가 가능해서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이런 영양제가 편하더라고요. 

엘라스틴 젤리

 봉지를 뜯어보면 안에서 탱글탱글한 젤리가 나옵니다. 사진상으로는 탱글함이 잘 전해지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이 젤리를 쪽 빨아먹는데, 젤리 형태인 데다가 석류맛이 나서 괜찮더라고요.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온갖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먹어 봤지만, 이상한 맛이나 비릿한 맛이 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여에스더의 엘라스틴은 비릿함을 잡고 석류 추출물을 넣어서 간식으로 먹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하루에 한포만 먹어도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하루에 2-3번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챙겨 먹기가 귀찮았는데, 이건 한포만 먹어도 되어서 부담이 없었어요. 처음에는 한 상자만 구매했다가 효과가 괜찮아서 아예 한 박스(6개월분)를 사다 놓고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엘라스틴과 콜라겐,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여에스더 엘라스틴 젤리 하루 한 포로 피부 건강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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