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향수
<향수 리뷰>이국적인 여행. 조 러브스"망고 타이 라임"
코로나에 지친 당신, 따뜻한 휴양지로 떠난 듯한 향수를 찾고 있다면? 조 러브스 "망고 타이 라임"에 주목해 보세요! 코로나19가 터진지도 벌써 몇 년째, 날씨는 점차 추워져 가고, 해외여행을 못 간지도 오래되었어요. 휴양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집에 콕 박혀있을 때, 제 마음을 다독여준 아이랍니다. 조 러브스가 조 말론 브랜드 창시자가 새로 설립한 니치 향수 브랜드라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 매장을 오픈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조 말론보다 좀 더 튀는 향들이 많더라고요. 프래그런티카에서 구성 노트를 들고 와 봤어요. 아로마틱, 트로피컬, 시트러스 계열로 볼 수 있습니다. "망고"는 과일 쪽으로 볼 수 있으니, 크게는 프루티 계열로 볼 수 있습니다. 탑 노트에는 역시나 망고가 위..
2022. 1. 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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