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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몸보신하려면 뽀얗고 진한 국물에 실한 닭한마리가 들어간 삼계탕이 있는 구월동 황제삼계탕으로!
무더운 복날에는 원기를 보양하는 삼계탕을 주로 찾게 됩니다. 과거 농업이 주였던 시대에는 주로 채소와 과일로 식사를 하고, 농사를 지어서 신체활동이 많았고, 땀을 흘리며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름에 체온 조절과 혈압이 떨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동물성 식품을 통한 열량 보충은 꼭 필요했습니다. 주로 농사를 할 때 필요한 소를 잡기보다는 닭이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가 쉬웠을 것이고, 이를 통해서 여름철의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사실 영양부족보다는 영양과잉인 경우가 많고 삼계탕에는 온갖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 열량이 꽤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날에 가족이나 지인들과 따끈한 삼계탕을 먹으면서 모임도 갖고 건강한 음식을 통해 건강을 지..
2022. 7.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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