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신메뉴를 또 내놓았더라고요.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한 메뉴인데요, 바로 SSG랜더스필드 특화 메뉴인 "레드 파워 스매셔"입니다. 이 음료는 SSG 랜더스필드점만의 특화 음료인데, 4월 2일, 3일 단 이틀간만 전국 스타벅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4월 8일부터는 랜더스필드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랜더스필드 특화메뉴

 매장당 일 별 한정 수량이 판매되고, 재고 소진 시에는 판매가 종료되기 때문에 4월 3일에 빠르게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사이즈는 그란데 원사이즈, 아이스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6,500원입니다. 

강렬한 빨간 색 진한 타트 체리 주스

 레드 파워 스매셔는 굉장히 진한 빨간색의 타트 체리 주스 음료입니다. 타트체리가 불면증에 좋은 것은 알고 계시나요? 타트체리는 천연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서 숙면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염증 생성 억제를 시키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렬하고 진한 색상 덕분인지 비타민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스타벅스 레드 파워 스매셔

 한번 마셔 보니 맛이 매우 진하더라고요. 달달하기보다는 좀 더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많이 났는데, 그 때문인지 피로감이 싹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중요한데, 파워 스매셔라는 이름답게 비타민을 몸에 때려 넣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스타벅스의 논 커피 음료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진하고 상큼한 맛이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컷

 운 좋게 창가에 자리를 잡게 되어 앉아 시원하고 상큼한 음료를 마시며 일광욕을 하니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4월 8일부터는 랜더스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다니 정말 아쉬웠어요. 상큼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코로나가 만연한 이 시기에 면역력을 올려주는 타트체리 주스 한잔 시원하게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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