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콜릿이나 사탕보다는 젤리를 좋아합니다. 젤리의 말랑거리는 식감도 좋고 초콜릿이나 사탕에 비해 다양한 맛이 존재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가면 항상 신상 젤리가 나왔나 확인해보곤 하는데요, 제가 많은 젤리를 먹어보면서 맛있다고 느꼈던 젤리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젤리인젤리 리치 맛, 망고 맛을 추천합니다.

젤리인젤리

 저는 워낙 젤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대용량으로 구매했습니다. 젤리인젤리는 망고 맛과 리치 맛이 있는데요, 둘 다 상큼한 맛을 자랑하고 맛있기 때문에 섞어서 먹기 위해 반반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달콤한 맛보다는 상큼한 과일맛 젤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젤리인젤리 리치맛, 망고맛

 한 박스 안에 12개의 봉지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 파우치에도 들어가서 출근할 때나 밖에 나갈 때 한 봉지씩 들고나가기 편리합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으로 혹은 부득이하게 식사를 하기 어려울 때 급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또한 초콜릿과는 달리 열에도 녹아내리지 않아 손에 묻을 염려가 없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젤리인젤리 내용물

 제가 이 젤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안에 과즙 젤리가 또 한 번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봉지에도 쓰여 있자만 젤리를 반으로 갈라 보면 안쪽에 달콤 상큼한 즙이 들어간 젤리가 한 겹 더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중 젤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씹을 때 이 즙이 상큼하게 터지면서 입안에서 즐거움을 줍니다. 다만, 과즙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리치 젤리가 조금 더 말랑하다고 느꼈습니다. 집에서 먹을 때는 항상 망고 한 봉지 리치 한 봉지를 까서 한 가지 맛씩 번갈아서 먹습니다. 망고의 달콤함과 리치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갖고 다니기 좋은 간식거리를 찾으시는 분들께 젤리인젤리 망고와 리치 젤리를 추천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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